주인공은 모를지언정 나만큼은 꿈과 현실을 구분해 이야기를 따라갈 수 있을 것 같다가도, 어느새 나마저도 전모를 알 수 없는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식이다. 난해하지만 깊이 빠져들게 되는 것, 데이빗 린치가 설계한 영화의 세계를 경험하는 것에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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